파주 채용박람회장 찾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9면


정용진(사진 왼쪽) 신세계 부회장은 20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를 방문했다. 정 부회장은 박람회장에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다른 지역 쇼핑객들이 몰려드는 쇼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면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3월 개장 예정인 아울렛에서 근무할 10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엔 파주 인근 구직자 5000여 명이 몰렸다. 김문수(오른쪽) 경기도지사도 행사장을 찾았다.

안성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