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전자상거래 시스템 상해서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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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 전자 상거래 시스템 - 동항(東航)인터넷 비행기 티켓 구매 시스템이 최근 상해에서 서비스 개시되었다.

전문가들은 국제 인터넷 상에서 이러한 시스템은 장차 중국 전자 상거래의 하나의 시범적 항목이 될 것이며 중국 전자 상거래의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중국 동팡(東方)항공 주식 유한 공사의 인터넷 발매 시스템은 중국 동팡 항공사, 중국 공상은행 상해지점, 상하이 정보산업 유한 공사 등 각 상업고객시스템과 개인고객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은 안전 전자 상거래의 국제표준협회 "SET"개발에 따른 것으로 국내 최초의 데이터가 들어간 신분 인증의 전자 상거래 안전 기구로 데이터 안정성 보장, 부인성 불가, 고객의 국제 인터넷 상에서의 신용 카드 소비의 안전을 보장한다.

현재, 모든 공상은행 상하이 지점 무단(牧丹)신용 카드의 고객은 모두 데이터 증서를 발급할 수 있고 동항 사이트에서 상하이에서 이륙하는 국제, 국내선 비행기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내년 초까지, 고객은 VISA국제 신용카드와 그 외 국제, 국내 신용카드를 가지고 동항의 어떠한 국제, 국내 항공기의 표를 구매할 수 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민항은 매년 500억 위안의 판매액에 달하며, 장차 전자 상거래의 거대한 잠재 시장이 될 것이다.

안전한 인터넷 지불 시스템의 민항의 전자 상거래 발전을 가속
화할 것이다.

< '컴퓨터세계일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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