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필리핀 어학연수보다 효과적인 한국경제신문 '한걸음 캠프'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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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교육 시장의 핫 이슈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일부 특목고를 비롯한 고교 입시에서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마련되어 있고, 이에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이 '자기주도학습전형'이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무비판적이고 수동적인 사고력보다는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자기주도적으로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은 바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길러주는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에서는 학생 자신의 능력에 따라 학습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학습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므로 학생 스스로의 자기 평가가 중시된다. 하지만 학생이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교사와 학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에 학부모들은 자녀가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필리핀 어학연수나 워크샵, 영어캠프 등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코칭방법을 배울 수도 있고, 유학정보카페나 모임 등에 참여해서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린 나이의 자식을 외국으로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편치 않을 것이다. 이러한 연유에서 국내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캠프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학습 멘토나 전문가를 가장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만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캠프인 한걸음 캠프(http://ac.hankyung.com)를 주식회사 스토리텔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가 공동 기획하여 교육의 도시 춘천 분권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코칭 자기주도학습캠프 ‘한걸음 캠프’는 예비중학생인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1, 2,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월 17일, 20일, 24일, 27일 등 4차례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걸음 캠프’에서는 자녀의 기질 검사(MMTIC)와 학습유형검사 등을 통해 공부의 기초가 되는 자존감을 높이고, 목표설정 및 기억력과 집중력, 미래의 내 모습 그려보기 등을 체험적으로 몸에 익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개발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성공적인 리더를 기르고자 하는 목적과 가치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소수정예 캠프로 진행된다는 점으로써, 전문코치진에게 30시간 이상 교육받은 주니어코치를 학생 4명당 1명의 비율로 전담 배정하여 상담과 코칭 등을 병행함으로써 보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캠프가 끝난 뒤에는 각종 검사 결과와 캠프에서 자녀를 관찰한 내용을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제공함으로써, 평소 자녀 학습 지도에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캠프 후 한 달까지 학생의 전담코치가 캠프 참가학생이 지속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와 추가적인 사항은 없는지에 대한 여부를 전화통화와 이메일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해준다. 비용은 1인당 58만원이며,학부모 패키지는 68만원이다.

한편 1월11일 화요일 오후2시에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에서 한걸음 자기주도 학습 캠프 설명회를 가진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자기주도 학습과 코칭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걸음 자기주도 학습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c.hankyung.com)와 한경 한걸음캠프사무국 (02)830-8368 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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