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이벤트 풍성…’모델하우스로 놀러오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고객감사이벤트로 신년운세 • 부동산 시장전망 세미나 개최
강남생활권에 전매제한 짧고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몰이’

2011년 내 운세는 어떨까? 새해에는 집을 사도 될까?

재미 삼아 보는 신년 운세는 물론이고 전문가들의 부동산 시장 전망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다름아닌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주인공.

평소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유자금을 투자할 곳을 찾던 투자자들이라면 더없이 좋은 기회다.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성복동에 분양 중인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새해를 맞아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2011년 1월 1일부터 2일까지 주말 동안 신년운세 서비스를 선보이며, 1월 8일(토) 오후 7시에는 ‘2011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한다.

분양관계자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줄을 잇고 있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84㎡~124㎡ 총 7개동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320만원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크리스마스가 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2월 25일~26일 양일간 300여명이나 다녀가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남수요자들의 경우 2천만원 초반대에 계약금(전용 84㎡, 구 34평형 기준)에 전매제한기간이 1년 밖에 되지 않고 입주 때까지 추가부담이 없는 것을 고려해 한번에 2~3채씩 계약하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접수 중이며,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다. 기존 계약금 납입액을 한시적으로 10%에서 5%로 낮췄으며, 1년 후 전매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2011년 부동산 시장은 전셋값 상승, 입주 급감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용인 성복동은 강남과 가까워 투자메리트가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264-400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