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PC 20일부터 본격 출시

중앙일보

입력

국민PC(일명 인터넷PC)가 20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출시된다.

펜티엄Ⅱ 4백33㎒급인 국민PC의 납품가격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15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90만원대다.

현재 국민PC는 우체국에 10만대분의 신청이 들어와 있고 이와는 별도로 업체에 5만대의 물량이 예약돼 있는 상태다.

관련업체들은 현재 30만대 이상의 대기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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