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CEO, 보안 관련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중앙일보

입력

캐나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코렐(Corel Corp.)의 CEO Michael Cowpland가 14일 보안 관련 법 3개항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는 그의 사설 지주 회사인 M.C.J.C. 홀딩스도 온타리오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건에 대한 증언청문은 11월 22일 토론토의 온타리오 법원에서 열린다.

유죄가 입증되는 경우 Cowpland는 최고 2년 형과 함께 1만 캐나다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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