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날씬하게 … 모피의 섹시한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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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역시 모피와 코트 등 두툼한 의류가 좋다. 과거에는 중년여성들이 모피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일로 세련된 모피가 많아 젊은 여성들도 모피를 즐겨입는다.

진도모피에서는 스탠드칼라에 앞은 호리젠탈 스킨라인, 뒤는 셰브론 스킨라인으로 작업한 미니멀한 느낌의 실루엣에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감성의 피메일 하프코트를 선보이고 있다. 색상은 블랙, 블루아이리스, 펄베이지 3가지다.

미니멈에서는 수리 알파카 코트를 선보였다. 알파카 중에서도 어린 알파카에게서 채취한 털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다. 일반 알파카보다 감촉과 광택이 뛰어나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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