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신경렬 더난출판 대표 ‘2010 올해의 출판인상’ 수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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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신경렬 더난출판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출판인회의(회장 한철희 돌베개 대표)가 선정한 ‘2010 올해의 출판인상’을 받았다. 이정원 들녘 대표는 공로상, 김한승 대한성공회 신부는 특별상을 받았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연구소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스마트폰 환경과 출판 콘텐츠’를 주제로 출판포럼을 연다. 정지훈 관동의대 교수와 이병훈 지니소프트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한다.

◆삼성문화문고 시리즈로 1975년 나왔던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의 전기 『막스 베버』(마리안네 베버 지음, 조기준 옮김, 272쪽, 1만5000원)가 재출간됐다. 올해는 베버의 서거 90주년이 되는 해다. 베버의 아내가 쓴 원서의 내용을 성장과정과 신앙, 학문활동에 초점을 맞춰 압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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