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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리 '공부방석' 출시, 공군 조종사들이 쓰던 방석이 '수능' 방석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의자에 앉아 공부하거나 장시간 일을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왠지 모를 불편함에 이리저리 뒤척이고 항상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배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최근 수험생과 고시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공부가 잘되는 방석이 큰 인기를 모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앉아봤더니 더없이 편하더라는 사용 후기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일명 '공부 방석'이라는 상품이다.

지적지주 유한회사(대표 이응준)가 운영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오픈베리(www.openvery.com)에서 내놓은 공부방석은 하루에 만 건 이상 판매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공부방석’은 네덜란드, 중국, 대만에서도 구매 문의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지난해부터 라쿠텐 등 주요 쇼핑몰 사이트와 백화점 등을 통해 10만원의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방석 치고는 다소 높은 가격인 4만원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공부방석이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앉아보면 더없이 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조종석에 앉아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공군 조종사들의 허리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방석을 일반인용으로 개조한 이 방석은 앉아있을 때 발생하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복층 구조의 공간직물로 구성되어 있어 엉덩이 통증과 허리 통증을 크게 줄여주고 피로감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공기를 주입해서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공기만 빼면 부피가 작아 가방 등에 넣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이미 장영실상 수상을 비롯해 국내외 특허와 실용신안 등을 획득하기도 했다.

'공부와 업무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다. 장시간 의자 앞에서 집중력을 발휘하고 싶어도 늘 허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공부 방석은 최고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허리를 보호하고 집중력을 향상 시켜 줄 ‘공부방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오픈베리(www.openvery.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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