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신인 김효범 첫 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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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된 김효범(22.브라이언 김.사진)이 10일 동수원 모비스 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김효범은 연습 경기에서 26득점했다. 유재학 감독은 "공격력은 괜찮으나 수비에서 문제점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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