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이 21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동부산대학에서 열렸다. 주례를 맡은 이재오 특임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5쌍의 신랑 신부들이 행진에 앞서 손들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북한 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이 21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동부산대학에서 열렸다. 주례를 맡은 이재오 특임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5쌍의 신랑 신부들이 행진에 앞서 손들어 만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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