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소셜 미디어와 병원 마케팅, 한 자리에서 고민해봅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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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트위터·페이스북·1인 미디어…’. 미디어 빅뱅은 병원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홍보·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펼쳐나갈 수 있을까. 연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6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는 기존 미디어 시장의 지형을 바꾸는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중앙일보 헬스미디어는 이달 26일(화) 소셜미디어와 병원 경영·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소셜미디어가 가진 잠재력을 어떻게 병원 경영에 접목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12명의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한다.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 트렌드 부문에서는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가 ‘스마트디바이스와 소셜미디어 등장으로 인한 병원 지형도의 변화’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한다. 이어 중앙일보 백재현 기자가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미디어 환경변화’를 통해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변하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부, 사례 부문에선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수연구소 등에서 소셜미디어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3부, 전략 부문에서는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을 의료기관의 미디어 전략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한 활용 전략,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위기관리, 소셜미디어 활용과 의료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12명의 의료정보 전략가, 미디어 전문가, 기자, 소셜미디어 컨설턴트, 디지털마케팅 컨설턴트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참여한 병원엔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보 교류와 함께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디지털마케팅랩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주최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후원 중앙일보 시간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장소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

대상 병원 경영 전략, 홍보· 마케팅, 의료정보 관련 종사자

비용 12만원(현장 접수:15만원)

신청 방법 온라인www.jhealthmedia.com/seminar 접수 (선착순 350명)

경품 휴대폰 갤럭시S 5대 문의 02-751-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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