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상 10명, 오늘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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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인천시는 제46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심재선(54·공성운수 대표)씨 등 시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5년 이상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는다.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새마을 분야 김춘자(67·여·인천시새마을부녀회장) ▶봉사 분야 김정희(44·여), 김경자(53·여·인천여성운전자회 회장), 이익창(58·신흥동 통장자율회장) ▶공익 분야 유성애(54·여·희망담쟁이 시설장) ▶특별 분야 허만순(70·동구체육회 고문) ▶상공업 분야 박상경(47·명진철강 대표), 심재선(54·공성운수 대표) ▶농수산 분야 박용오(49·내가어촌계장), 이재웅(56·용유동 새마을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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