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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래도시관’ 19일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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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2020년 부산의 비전과 발전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부산미래도시관’이 19일 문을 연다.부산시청 1층 홍보관(607㎡)을 철거한 뒤 4D 영상관 등 정보·통신(IT)기술을 접목한 첨단 멀티미디어 전시관으로 꾸며졌다. 역사관·현재관·미래관·메모리 홀로 구성됐다.70여만채의 건물과 도로·산·강의 모습을 영상과 조명으로 연출한다. 관광서와 항만, 철도 등 247개 주요 시설도 키오스크 검색기로 찾아볼 수 있다. 765.94㎢의 부산을 4000분의 1로 축소한 가로 16m, 세로 10m의 대형모형을 통해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예약문의 051-888-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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