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구리 4대륙 피겨 1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일본의 수구리 후미에가 19일 강릉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 전날 쇼트프로그램 1위에 이어 종합점수 178.66으로 우승했다. 온다 요시에(일본.166.80점)가 2위, 제니퍼 커크(미국.148.06점)가 3위에 올랐다. 아이스댄싱에서는 미국의 타니스 벨빈-벤저민 아고스토 조, 페어에서는 중국의 장단-장하오 조가 우승했고 에번 리사첵(미국)이 남자싱글 챔피언이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