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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척시청, 핸드볼 슈퍼리그 우승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삼척시청, 핸드볼 슈퍼리그 우승

삼척시청이 3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3차전에서 대구시청을 21-16으로 꺾고 시리즈 2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미라(삼척시청)가 챔프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흥국생명, 프로배구 결승 진출

흥국생명이 3일 수원에서 열린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준결승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우리캐피탈을 3-0으로 꺾고 1승1패로 결승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KT&G 스포츠단 새 단장에 전장호씨

KT&G가 스포츠단 신임 단장에 전장호(53) 전략기획본부 신사업실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신임 단장은 남자프로농구, 여자프로배구, 남자탁구, 여자배드민턴 등 KT&G 스포츠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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