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골프채·골프백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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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골프채, 골프백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생겼다. GS25는 올 추석 선물세트로 골프 제품을 선보였다. 편의점에서 골프 제품을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편의점 내 비치된 카탈로그를 보고 제품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집으로 무료 배송해 준다. 판매 제품은 일본 골프 브랜드인 마루망 제품이다. ‘VIP08 풀세트’(165만원·사진), ‘남성 베리티(RED-V) 풀세트’(165만원) 등 세트 제품과 ‘컨덕터 드라이버’(49만원) 등을 내놨다. 마제스티 남녀 골프백(100만원, 90만원), 마루망 여성 골프백(55만원) 등도 구입할 수 있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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