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돈부리 전성시대’ 한그릇만으로 충분히 만족, 채선당의 누들&돈부리

외식트렌드에 잔잔한 변화가 일고 있다. 1인 소비시대가 도래하면서 바쁜 시간내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간편하면서도 만족할만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강남, 신촌, 홍대를 비롯한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일본식 덮밥을 전문으로 하는 ‘돈부리’ 전문점이다.

‘돈부리’는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의 하나다. 우리나라의 비빔밥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먹는 방법과 소스에서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의 비빔밥과 덮밥은 비벼먹는게 일반적이지만, 일본식 덮밥은 올려있는 재료를 섞지 않고 아래 있는 밥을 함께 떠먹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최근 홍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돈부리 전문점으로는 올해 1월 채선당에서 새롭게 선보인 ‘채선당의 누들&돈부리’가 있다. 최근 홍대에서 가장 체감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채선당의 누들&돈부리는 중저가 컨셉의 일본식 퓨전요리전문점으로 건강과 맛, 가격, 분위기, 품질면 모두 고객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돈부리의 이름은 무엇이든 밥 위에 얹기만 하면 완성된다. 돈부리를 줄여서 ‘동’이라고 부르는데, 쇠고기를 얹으면 ‘규동’, 튀김을 얹으면 ‘텐동’, 돈가스를 얹으면 ‘가츠동’으로 이름이 붙여진다. 채선당의 누들&돈부리에서도 바삭함과 감칠맛 나는 특제소스의 절묘함이 어우러진 가츠동과 홋카이도식 구이 덮밥인 부타동, 튀김의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에비가츠동과 커플동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부타동은 튀기지 않고 불에 직접 구운 직화구이로 누들&돈부리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우동메뉴로는 부드러운 크림과 새우가 절묘하게 조화된 새우크림우동, 전분과 명란알이 들어간 스폐셜 우동, 담백하고 시원한 새우튀김우동, 해물탕면등이 있으며 누들&돈부리에서만 볼 수 있는 우동 그릇은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 우동집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벤치마킹해 세숫대야 크기만한 그릇에 담아 메뉴를 제공해 시각적인 효과 또한 배가 시켰다.

이처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시킨 우동은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으며, 그 중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새우크림우동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누들&돈부리만의 특화된 메뉴로 트렌드 시장을 선도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닭다리살 직화구이인 도리야끼동, 돼지갈비 직화구이 포크촙야끼동을 비롯한 총 4가지 벤또 메뉴는 메인음식과 함께 18가지 고명(김말이 초밥, 복신지, 타코야끼 및 진분홍 초생강, 꽃어묵 등)을 얹어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자신의 삶의 가치를 찾는 소비층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채선당의 ‘누들&돈부리’ 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을 선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영F&B 김익수 대표는 국내에 대중화되지 않은 ‘돈부리’라는 독창적인 아이템을 통해 외식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현재 채선당의 누들&돈부리 매장은 홍대점, 상계점, 대학로점, 압구정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금오점, 용인점, 일산점, 대구 동성로점, 분당서현점, 분당수내점, 이대점이 오픈 예정이다.

누들&돈부리 홍대점은 25평 남짓 작은 공간에서 월매출 8,00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오감만족 프리미엄 웰빙 브랜드로 유행을 타지않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채선당의 누들&돈부리에서는 오는 9월 10일(금) 오후 4시 ㈜다영F&B 본사 교육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0하반기 외식 트렌드 및 브랜드 성공사례 등 누들&돈부리 성공창업에 관한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가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noodledonburi.com
창업문의: 1566-3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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