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유도선수 방귀만(18·용인대)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훈련비 지급 대상자로 선발돼 2004년 7월까지 매달 1천2백달러의 훈련비를 받게 됐다. IOC는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큰 저개발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급해 왔는데, 올해는 대상국을 1백99개 회원국 전체로 확대했다. 아테네올림픽 훈련비 지급대상자는 모두 9백69명이다.

조관연 대한소프트볼협회장이 지난 2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6회 소프트볼 아시아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돼 2006년까지 회장직을 맡게 됐다.

한국체육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김양종 수원대 체육과 교수를 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송종국·설기현·이영표가 2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압구정동 나이키 컨셉트숍에서 불우아동 돕기 성금모금을 위해 일일사원으로 일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