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궁전’ 종로구에 위치한 실버타운 골든팰리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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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고령화가 먼저 시작된 일본의 실버타운의 경우 전원형이 먼저 시작하였으나 그 결과는 암울했었다. 그 이유는 노인의 특성상 교통이 편리하고, 병원이나 관공서 등이 가까워야 노후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간과하고 막연히 ‘노인이기에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화근이었다.

우리나라 역시 전원형을 중심으로 실버타운이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도심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설명했듯이 노인이 되면 서너개의 지병을 앓게 되고, 가족이 그리워지는데 전원형의 경우 이러한 노인의 욕구를 맞출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서울 도심 독립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실버타운 골든팰리스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1번 출구에서 30m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종합병원 세란병원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겸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버타운뿐만 아니라 아파트까지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골든팰리스는 75% 이상의 입주율을 보이며 성공한 실버타운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프런트팀의 김수경 팀장은 ‘골든팰리스는 규모가 작은 대신 부대시설 사용 시 가족 같은 분위기와 식사 때마다 서로 챙겨주시는 따뜻함을 볼 때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며,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생활이 가능한 곳이 이곳 골든팰리스다.’라고 말한다.

골든팰리스는 지하 1,2,3층은 부대시설로 되어있고 지상2층부터 9층까지 총 83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임대보증금은 세대 크기에 따라 2억 3천만원부터 5억 7천만원까지 다양하나, 여름철 한시적으로 30~35% 의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월 생활비는 1인기준 92만원부터 152만원 이며, 2인은 137만원부터 197만원으로 생활비에는 주 2회 청소, 식대, 부대시설 사용료(레슨비 포함) 각종 프로그램 참여비, 건강검진 및 상담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감가상각 방식, 기부금 방식, 역모기지론 방식, 임대보증금 방식 등 고객이 원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고, 타 실버타운과는 달리 입주기간도 고객이 원하는 기간으로 결정할 수 있는 등 고객 중심의 실버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는 중이다.

홈페이지: www.goldenpalace.co.kr
문의: 02-730-171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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