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국방 이라크전 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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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국의 대(對) 이라크 공격은 서방 세계에 대한 추가 테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엔이 이를 막아야 한다고 미셸 알리오-마리 프랑스 국방장관이 1일 촉구했다. 그는 프랑스 일간지 레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일방적 결정에 의한 이라크 전쟁은 서방 세계에 의한 이라크 공격으로 간주돼 연속적인 테러를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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