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창업단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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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3면

◇한국여성경제인협회(www.womanbiz.or.kr)는 여성CMO(벤처마케팅최고경영자)과정을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설한다. 정원 30명, 수강료 5만원.

◇네일 숍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네일포에버(02-547-8518)는 연간 2천5백여명의 네일 아티스트를 배출하는 미용학원인 도도아카데미와 협정을 맺고 네일 숍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네일 시장의 3대 브랜드인 오딧세이·아이비디·네일 텍 등의 판매권도 준다.

네일 숍은 5∼10평 정도 공간에 초기 인테리어와 물품대금 1천5백만∼2천만원 정도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데 미용실·화장품 점포에서 '숍 인 숍' 형태로도 개점할 수 있다.

서울 압구정동·신촌·명동 등 전국 2천여개 매장이 성업중이며 올해 시장 규모는 1천억원대로 해마다 20% 이상 신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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