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적립형계약 전환 통합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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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 가입으로 온 가족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이 본인 또는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다. 대한생명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6월에 출시했다. 계약자 본인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도 있고 자녀 명의로 전환하여 자녀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또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계약을 전환하면 보장을 받는 보험대상자도 바꿀 수 있다. 계약전환 후에는 본인과 자녀가 보험대상자가 된다. 적립형 계약의 피보험자가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재해로 인한 경우는 계약전환시점에 선택한 기본보험료의 12배, 재해이외의 원인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처음 가입일을 기준으로 보험가입기간 10년 이상이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을 기준으로 할 때 남자 30세의 월납 보험료는 159,000원이다. 문의1588-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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