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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고기 먹는데만 돈 쓰나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유망 창업 아이템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람들이 술 마시고 고기 먹는데만 돈 쓰는 거 아니잖아요?”올 봄 열렸던 한 창업 박람회에서 만났던 창업 전문가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창업 시장이 최근 겪고 있는 주도적인 아이템의 부재에 대한 질문에 그는 창업 시장의 고정관념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듣기에 따라서는 도발적으로도 들릴 수 있는 말이지만 사실 이 전문가의 진단은 정확하다. 그 동안 우리 창업시장이 외식업이나 주점같은 특정한 몇몇 카테고리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장사는 먹는 장사’ 혹은 ‘술 장사가 최고’라는 식으로 자신이 선택하게 될 창업 아이템에 대해 심사숙고 하지 않는 창업 희망자들의 태도 역시 문제를 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프랜차이즈 본사들이나 예비 창업자들이 모두 주점이나 외식업 특히 육류를 취급하는 아이템에만 쏠리다 보니 경쟁이 지나치게 치열해지고 결과적으로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왔다.

“돌아보면 치킨집이고 한집 걸러 삼겹살 집이고 술집인데 장사가 되겠어요?”라는 어느 치킨집 주인의 푸념은 우리 창업 시장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렇게 유독 창업 시장에서만큼은 다양성이 외면되어 왔던 게“요즘은 할만한 아이템이 없어요”라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추종은 금물, 적성과 역량 그리고 여건을 고려하라
결국 개개인의 취미와 성향 그리고 경제적인 여건 등이 모두 제 각각인 것처럼 자신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 역시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선택해야만 한다. 누가 이 아이템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되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추종은 절대 금물이다.

이에 대해서 전문가들은“시각을 좀 넓게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외식업이나 주점업 등이 선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많고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이템인 것은 맞지만‘선택해야만 하는 필수’인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식업이나 주점 창업의 경우 창업자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대부분 일에 매진해야만 성공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정해진 일만 하면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과 자신이 모든 것을 처리하고 관리해야만 하는 창업 현장의 노동 강도는 비교할 수가 없다.

외식업이나 주점의 이러한 특징은 시간적인 여유로움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원하는 창업자들에 있어서는 적합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결국‘다른 아이템’에 대한 요구가 생기는 데 전문가들은 외식업이나 주점보다 운영이나 관리가 간편하면서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 아이템들을 의외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더욱 강해진 업그레이드 버전, 신개념 스티커 자판기를 주목하라
이를 테면 노래방이나 스티커 자판기 등의 일명‘시설형, 투자형 창업 아이템’이 그런 경우다. 창업 초기에 투자되는 자금 이외에는 별도의 목돈이 들어갈 일이 없는데다 창업 아이템의 수익성을 가장 떨어뜨리는 고정비용인 인건비 부담이 없는 것도 매력적이다.

특히 관리나 운영이 편한 것도 스티커 자판기 등의 업종이 갖는 중요한 장점이기도 하다. 왕래하는 사람이 많은 장소를 잘 찾아 설치하고 하루에 한번 정도 수금과 관리를 행하는 정도로도 비교적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 자판기 업종의 경우 창업자가 별도로 익혀야 하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유리하다. 손님들과 직접 접촉할 일이 거의 없는 것도 경험이 적은 창업자에게 이런 업종들이 안성맞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소일거리 삼아하는’퇴직자들이나 투잡 직장인 그리고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창업 아이템이다.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스티커 자판기로 인기몰이 중인 브랜드‘얼짱 포토스티커샵’도 그런 면에서 외식업이나 주점 아이템을 대체할 만한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전의 스티커 자판기가 한정된 기능만을 무기로 젊은 손님들에게 어필했던 단순한 영업 방식이었다고 한다면‘얼짱 포토스티커샵’같은 브랜드들은 스티커 자판기의 기능과 성능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기기와 철저한 A/S를 무기로 성장해 가고 있다.

특히‘얼짱’의 경우 모기업이 스티커 사진기를 직접 생산하고 있어 기계의 관리와 운영 그리고 신속한 A/S가 가능해, 호평을 받고 있다. 운영 방법 역시 예전처럼 자판기 1대를 설치해 놓고 동전 보따리를 가져가는 ‘길거리 구멍가게 수준을 지양한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객의 취향과 선택의 폭을 넓게 하기 위해 길거리가 아닌 15형 정도의 매장에 여러 대의 스티커 자판기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소자본 아이템은 아니지만 덕분에‘얼짱 포토스티커샵’은 장사가 제법 되는 외식업체에 뒤지지 않는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스티커 사진 촬영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품들을 준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얼짱’은 자체적인 인터넷 사이트까지 운영하는 적극적인 영업 전략을 펼쳐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얼짱 포토스티커샵’에서는 스티커 자판기에서 찍은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로 업로드 되는 새로운 기능이 장착됐다. 고객들의 변화무쌍한 취향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일 수 있는 기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얼짱 포토스티커샵’의 장점이다.

지속적인 현금이 들어오고 운영과 관리가 편해 시간적인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얼짱 포토스티커샵’과 같은 창업 아이템이 외식업이나 주점처럼 지독한 과열 경쟁상태에 빠진 창업 아이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문의 : 02) 2637 – 4467
홈페이지: www.urzzang.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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