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가입하고, 100만원 여름 휴가비 지원받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 초고속인터넷 가입센터가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주마다 여름 휴가비 100만원씩을 이벤트 상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종합가입센터 ‘맥스천사’가 바로 그 주인공.

맥스천사는 '여름 휴가비 100만원 지원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자 중 매주 화요일 1명씩을 추첨하여 여름 휴가비 100만원을 이벤트 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여름기간 동안 지속된다.

맥스천사는 “2010년 맥스천사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고객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비를 아낌없이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맥스천사는 통신상품 종합가입센터다. 종합가입센터란 각 통신사 통신상품에 따라 가입조건을 비교 분석하여 가입 안내를 돕는 곳이다. 일종에 통신상품 종합백화점이라 할 수 있다.

맥스천사는 영업대리점들이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사용하는 허위광고의 유형에 대해서도 귀뜸해 주었다.

맥스천사 안철주 영업이사에 따르면, 영업대리점들이 소비자가 현혹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 ‘전국 최저요금으로 가입해 드립니다’ 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상품이든지 구매하기 위해서는 가격부터 확인하는 것이 소비자의 심리다. 하지만, 초고속인터넷은 통신사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확정요금으로 판매된다. 부가세, 카드할인가 등으로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대리점은 조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사용되는 과장광고는 ‘본사 직영점입니다’라는 표현이다. 통신3사(KT, SK, LG)중 본사에서 직영하는 영업점은 없다. 본사에서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만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유치는 영업대리점 몫이다.

따라서, 본사 직영점이라고 광고하는 영업대리점은 허위광고를 하고 있는 셈이니, 가입자들은 유의해야 한다.

한편, 초고속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3년 약정기간과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3년 약정시 약정할인 15% 외에 추가 특별할인 15%를 제공해 약 30% 할인이 가능하다. 2년 약정 대비 20%이상 차이가 난다. 또한 가정의 필수 통신 항목인 전화나 IPTV 등을 묶어 이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스천사는 홈페이지(www.max1004.net)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함께 전하고 있으며, 100만원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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