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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마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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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이건창호시스템은 바닥재 밑 부분에 특수 쿠션 재질의 충격 흡수층을 내장한 소음 감소형 마루 바닥재 '다다'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KS 규정에 따른 바닥충격음 측정방법에 따라 실험한 결과 기존 제품에 비해 10㏈(데시벨)정도의 충격음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마루 종류에 따라 평당 12만~25만원(시공비 별도). 032-870-8860.

◇한국콜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적합업체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 3월 완공한 충남 연기군 제약공장에서 내용액제와 외용액제 및 연고제 등을 생산하는 등 제약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02-515-0150.

◇안산테크노파크는 KOTRA 및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10월 5~13일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에서 중소형 플랜트 및 기계류 수출을 위한 상담회를 열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031-408-7200(교환 304).

◇㈜나노크린(www.nanoclean.co.kr)은 광촉매제인 이산화티탄의 성질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차단하거나 분해하는 환경개선제 '나노크린'을 개발했다. 이 제품을 건물의 벽이나 유리 등에 분사하는 것만으로 오염방지 및 탈취·항균 기능을 발휘한다.02-536-9277.

◇태성기업은 접시 중앙에 부착된 전계발광(EL)으로 장식효과를 높인 한·일 월드컵 기념 도자기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10개 월드컵 구장과 23명의 대표선수, 월드컵 엠블럼 등을 디자인화했다. 지름 25~40㎝의 네종류로 11만8천~35만원. 02-572-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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