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2명… 1인당 12억원씩 나눠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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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일 109회차 로또 추첨 결과 6개 숫자 '1,5,34,36,42,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총 1백49억6천2백5만8천4백원으로 당첨자 12명이 1인당 12억4천6백83만8천2백원씩을 나눠받게 됐다.

또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3'을 맞힌 2등은 모두 31명으로 8천44만1천1백75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백67만2백46원)은 1천4백93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6만8천1백53원)은 7만3천1백79명이었으며, 3개 번호를 맞혀 기본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백27만1천57명이 나왔다.

디지털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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