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제 때 근로정신대 보상 길 열릴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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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근로정신대 출신 양금덕 할머니(82·가운데)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관계자들이 15일 미쓰비시자동차 광주 전시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쓰비시중공업 측이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 양 할머니 등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은 2009년 9월 25일부터 이곳에서 정신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왔다. 시민모임은 8월 15일 이전에 미쓰비시 측과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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