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없는 조합아파트 김포 양곡리 329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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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중도금을 내지 않는 조합아파트가 처음으로 나왔다.

명화개발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에 짓는 3백29가구의 조합아파트를 중도금(분양금의 60%)을 없애고 잔금으로 대체토록 했다. 시공은 우림산업개발이 맡았다.

이 아파트는 ▶26평형 72가구▶32평형 1백4가구▶35평형 1백53가구다. 32평형 분양가가 1억4백50만원이며 계약금을 두 차례 나눠낼 수 있다. 11일부터 조합원을 모집한다. 02-658-3232.

황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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