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세븐시스템,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력의 기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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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급 기술로 미국 휴대폰 업계 활약 통신관련 장비 및 단말기를 생산하던 유티스타콤코리아 송문섭 전대표가 휴대폰 완제품 및 자동차용 통신모쥴을 개발/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창업했다.

엠세븐시스템(www.m7system.com)은 2006년까지 팬택&큐리텔 사장이었던 송 대표가 북미 최대 휴대폰 유통회사인 유티스타콤의 한국지사 유티스타콤코리아테크놀로지스(유)를 거쳐 지난해 8월 분리 독립한 회사다. 송 대표는 하이닉스의 구조조정과정 중 지속적인 대형적자로 퇴출대상이었던 휴대폰 사업을 분사한 후, 꾸준한 R&D를 통해 수출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연 매출 2조원의 안정적인 회사를 구축하여 거래소 시장에 상장한 바있다. 또한 팬택&큐리텔 재직 당시 국내 최초로 VGA급 카메라폰을 출시하고 일본에 자사브랜드로 휴대폰을 수출하였으며 노키아에도 ODM(주문자 개발방식)으로 공급을 성사시킨 장본인이다. 굴지의 기업 못지않은 기술 인력과 엔지니어출신인 송 대표의 기술능력, 그리고 미국시장에서의 영업인맥 등은 독립된 법인을 만드는데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 엠세븐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미국 AT&T에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Verizon 등 최고 통신사업자들의 출시제품 개발에도 참여하여 그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휴대폰뿐만 아니라 품질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자동차용 통신제품의 출시로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폰, 고성능 M2M(Machine to Machine) 모쥴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에 있다. 송 대표는“META (초월)”의 의미를 지닌‘M’과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7’의 조합으로 행운에 의존하지 않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뛰어난 기술의 제품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술 중심의 작지만 강한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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