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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 오늘 발레리나 이경은과 결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가수 김현철(33·사진)이 발레리나 이경은(24)양과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미국에서 발레를 공부하고 2000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정식으로 입단한 이 분야 유망주다. 두 사람은 1998년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은 동료 뮤지션 손무현의 사회로 진행되며 동료 가수 윤상-이현우, 박효신-옥주현이 듀엣으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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