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어린이 영어박람회'가 오는 7월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중앙일보 문화사업이 주최하고 유·아동 영어교육 사이트 쑥쑥(www.suksuk.com)이 주관한다.
전시회에는 유아와 초등학생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개발된 각종 교재와 프로그램이 출품돼 한눈에 이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중앙일보는 3백50개 부스에 1백20개 기업의 제품을 전시키로 하고 참가상품을 모집 중이다.
전시회는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출판 교재물관 ▶멀티미디어관 ▶프랜차이즈관 등이다.
출판교재물관에는 각종 학습지와 영어책 등이 전시된다.
멀티미디어관에는 온라인 학습,CD롬 및 비디오 학습물이 전시된다. 영어프랜차이즈관에는 영어전문 교육기관과 영어학원 등이 참가하게 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맘스쿨 세미나', 원어민 강사가 강의하는 '모의 영어클래스' 등이 열리며 추첨해 경품도 준다.
문의=02-751-96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