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미국 대선 - 11월 국가안보와 도덕적 가치를 내세운 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② 이라크 사태 - 이라크는 새 이라크 건설이라는 희망과 유혈 테러의 빈발로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③ 플로리다 허리케인 - 8~9월 네개의 허리케인이 미 동부를 휩쓸어 220억달러의 손실을 남겼다.
④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 성 학대 4월 미군 경비병들이 이라크인 수감자를 학대한 사건이 공개됐다.
⑤ 9.11 테러 보고서 파문 - 9.11 테러 전 알카에다 요원이 미국에 상주하고 있다는 대통령 정보보고가 8월 공개됐다.
⑥ 게이 결혼 합법화 - 5월 미 매사추세츠주에서 최초로 동성애자 간 결혼의 법적 효력을 인정했다.
⑦ 아라파트 사망 - 팔레스타인 해방 투쟁의 상징인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이 11월 75세를 일기로 숨졌다.
⑧ 레이건 사망 - 6월 알츠하이머병으로 투병하던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93세를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다.
⑨ 러시아 학교 인질 참사 9월 러시아 남부 소도시 베슬란에서 벌어진 체첸 반군의 인질극으로 어린이 등 330명이 숨졌다.
⑩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 - 3월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역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민간인 190명이 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