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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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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체육복표 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매출 부진과 경영 악화를 이유로 적극적인 사업체 매각에 나섰다. 대주주인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TPI)과 조흥은행·인성정보·LG-CNS·스포츠토토㈜ 등 5개사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스포츠토토㈜의 매각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국 남자배드민턴 대표팀 코치인 김문수(39·삼성전기)가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배드민턴연맹(IBF) 이사회에서 배드민턴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돼 지난해 박주봉(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에 이어 국내 선수로는 두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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