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에 섭씨 49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1주일째 계속되면서 더위로 인한 사망자수가 4백9명까지 늘어났다고 샨드라바부 나이두 주정부 수석장관이 15일 밝혔다.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사망자수가 5백명을 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AFP=연합]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에 섭씨 49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1주일째 계속되면서 더위로 인한 사망자수가 4백9명까지 늘어났다고 샨드라바부 나이두 주정부 수석장관이 15일 밝혔다.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사망자수가 5백명을 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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