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이 배치될 7국(한시 2국 제외)은 창원·마산시 출신이 각 3명, 진해시 출신 1명이 배치된다. 5급은 기존 창원시 17명, 마산시 16명, 진해시 11명의 비율로 자리를 잡는다. 6급 이하는 마산시 37.1%, 창원시 36.9%, 진해시 26%의 비율로 배치된다.
이 가운데 균형발전과·도시디자인과·도시재생과·투자유치과·부대협력과 5개 과를 둔 균형발전실이 전면 배치된다. 이들 과에는 박 시장의 뜻에 따라 마산부흥을 위한 ▶워터프런트팀 ▶창동 개선팀 ▶어시장팀을 독립 담당으로 둔다. 진해의 옛 해군시설운전학교 부지개발을 위한 팀도 둔다. 경제국 기업사랑과에는 정부의 17대 신성장동력 산업의 하나인 MICE(국제회의·인센티브관광·컨벤션·전시)팀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