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작가 집 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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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가 살았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집이 정치적 박해를 피해 모국을 떠난 난민 작가들을 위한 안식처로 바뀐다. 최근 이 집을 사들인 주택협회 측은 "암울한 생활 속에서도 작가가 될 꿈을 키운 안네를 기리기 위해 1년에 한명씩 난민 작가를 초청해 이곳에 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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