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김보영씨 제명 무효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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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지난 27일 종영한 MBC '여우와 솜사탕'의 작가 김보영씨가 최근 한국방송작가협회의 제명 조치에 반발,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제명의결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소장에서 "제명을 결정하면서 본인에게 소명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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