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 성공 '한마음' 자금지원 특화보증 협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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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한방산업과 한방엑스포 관련 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해 오는 30일 특화보증 협약을 체결한다.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엄태영 제천시장과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석표 이사장,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 이강을 본부장, 신한은행충북지역본부 강대홍 본부장이 함께 협약체결을 갖는다.

 특화보증협약은 한방산업과 엑스포 관련업체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보증대상은 제천시 관내 한방산업 및 엑스포 관련 업체 중 제천시의 추천을 받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오는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보증 조건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우대보증 및 금융기관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보증 한도는 1기업 당 최고 1억 원이다.

 대출조건은 일반자금으로 최저 CD 3개월 유통수익률 +2.5%~3.0%를 적용하며 기한은 1년 만기 일시상환으로 3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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