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박지은 삼호물산 대주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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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골퍼 박지은과 박선수의 부친인 박수남 삼원가든 회장이 지난달 26일 법원에서 법정관리 중인 삼호물산에 대한 인수인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朴회장은 개인명의와 삼원가든, 그레이스 박 코리아 등을 통해 삼호물산 지분 42.35%를 확보했으며, 이 중 박선수 지분은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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