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수장이 성공적 올림픽 운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정권 재창출의 마부(馬夫)가 되겠다."-민주당 문희상 의원, 경기도 지부장 경선 출마 선언문에서 지부장이 되면 도지사 후보와 대통령 후보 등 '기수'를 앞세워 필승을 거두겠다며.

▷"김운용씨는 체육계 수장으로서 잘못된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한국의 이익을 대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운운했다."-교수·체육인 등 각계인사 3백여명으로 구성된 체육시민연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자 대한체육회장인 金씨의 사과를 촉구하며.

▷"사우디의 중동 평화안은 평화를 위한 비전."-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정책보좌관, 이스라엘 국민에게 평화가 가능하다는 신호를 위해 평화안을 제시하게 됐다며.

▷"내가 증권조사위원회 위원이긴 했지만 제대로 참석하지 못했고 실무자들에게 압력을 행사하지도 못했다."-금감원 간부였던 김영재씨,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에서 조사를 받으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