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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모]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이달 말 출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5면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이달 말 출시

소니에릭슨은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을 이달 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1기가헤르츠(㎓) 프로세서와 810만 화소 카메라, 16기가바이트(GB) 외장메모리를 갖춰 ‘몬스터폰(괴물폰)’으로 불린다. 소셜미디어 기능인 ‘타임스케이프’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인 ‘미디어스케이프’가 담겼다. 가격은 90만원 안팎.

SKT, 단말기 분실 때 최고 90만원 지원

SK텔레콤은 단말기 분실 시 9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폰세이프2.0’을 선보였다. 같은 기종 단말기로 바꿔주길 원하면 구매금액을 지원해준다. 상품은 월정액과 지급 보험금에 따라 ▶2000원에 50만원까지 ▶2500원에 70만원까지 ▶3500원에 90만원까지로 다양하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 CEO 교육 과정 열어

서울벤처인큐베이터(www.seoulvi.com)는 최고경영자(CEO) 교육 과정인 ‘기본이 강한 벤처 CEO 만들기’를 17∼19일 서울 구로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연다. 김진범 팅크웨어 대표와 정지훈 우리들병원 소장 등이 ▶제4의 불-휴먼에너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 ▶경영 성공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비는 10만원.

에스로밍, 남아공 현지 수신 무료 상품 출시

해외 로밍 전문업체인 ‘에스로밍’은 남아공 월드컵 기간 한정 판매 해외 로밍 상품을 출시했다. 아프리카 최대 통신업체이자 월드컵 공식스폰서인 MTN의 망을 이용해 남아공 현지 수신 때 무료다. 전화를 거는 사람만 분당 400원의 요금을 낸다. 국내 통신회사 서비스보다 몇 배 이상 저렴한 남아공 데이터 상품도 출시했다. 1688-7077 또는 홈페이지(www.Sroam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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