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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에서 CEO로, 애플에게 매년 100억 위안 받는 中 기업인
100억 위안, 우리 돈으로 1조 9700억 원에 이르는 거금이다. 매년 미국 애플에 제품을 납품해 약 100억 위안을 벌어들이는 중국 기업이 있다. 음향 장치 제조 및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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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화웨이에 부품 중단”…LG유플 “ 화웨이 장비, 정부 지침 없었다”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거래 중단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22일 파나소닉이 화웨이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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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넷플릭스 공습’에 11년 전 SS동맹을 소환하다
━ ‘TV 종말’ 시대, SKT는 왜 지상파 TV와 손을 잡았나 차량공유서비스 우버를 잡겠다고 100년 라이벌 벤츠와 BMW가 손을 잡는 세상이다. 아예 기존 판을 뒤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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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샤오미폰 확실히 꺾어라…‘신종 병기’ 갤럭시S10 게임 체인저 될까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19’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차·사물인터넷(IoT) 등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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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퍼스펙티브] 미·중은 기술전쟁 본격화 … 한국은 강 건너 불구경
━ 무역전쟁 지난 2월 평창올림픽 개막식의 겨울밤 하늘을 수 놓았던 새떼의 눈부신 비행을 기억하는가. 그것은 새가 아닌 드론이었다. 고공 촬영의 개인적 용도부터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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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OTT가 왜 인기인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신문에서 OTT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도 OTT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OTT 서비스는 무엇이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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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눈 팔지 모를 삼성팬
터키의 중·고등학교에서 컴퓨터 입문교육이 본격화된 것은 1990년대 후반부터다. 2001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컴퓨터 수업을 담당했던 선생님의 말씀을 아직도 기억한다.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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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3.3 ~ 5.3인치 … 스마트폰 최적 사이즈 전쟁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는 역대 최대인 전 세계 1400여 개 업체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왼쪽 사진)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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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음성, LG는 손짓 … TV 몸으로 조종한다
LG전자의 55인치 OLED TV. 기존 LCD TV보다 얇고 화질도 더 선명하다. 삼성전자가 10일 개막하는 CES 2012에서 공개할 PC용 모니터. 스마트TV로도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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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90번 떨어뜨려 멀쩡한 제품만 수출
팬택은 미국 이통사 AT&T가 실시하는 거래업체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사진은 AT&T가 수여한 트로피.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 팬택의 품질경영이 빛났다. 팬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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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악세사리 토탈샵, 어플리메이트 부산대점 오픈
어플리메이트 부산대점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 프랜차이즈 어플리메이트가 25일 부산대점을 오픈했다. 어플리메이트 샵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점이며 액정보호필름, 실드 전문 부착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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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맞게 말해야 제대로 동시통역… 한·영 완성도 60%, 한·일은 98%
우리나라 벤처기업 CSLI에서 내놓은 안드로이드폰용 자동통역기. 한-일, 한-영 통역기능을 가지고 있다.출시 한 달 반 만에 다운로드수 25만 회를 기록했다. “어디서 택시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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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밋·발머·엘롭 … IT거물 총출동
지난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겨뤄온 애플과 구글의 승부는 올해엔 어떻게 전개될까.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구글 연합군이 승승장구하는 애플의 기세를 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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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새 스마트폰, 상반기가 교체 타이밍
“스마트폰,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최근 종영한 인기 TV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인공 현빈의 대사를 패러디한 말이 올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행할 것 같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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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9mm 벽’ 깬 초슬림 스마트폰 첫선
위에서부터 삼성전자의 초경량 노트PC 9시리즈, LG디스플레이의 4.3인치 휴대전화용 무안경 3D(3차원) 디스플레이,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국내 중소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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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갤럭시S, 그 틈바구니 공략하는 새 스마트폰들
이동통신 시장에 스마트폰이 주력 단말기로 떠오르면서 제조사들도 앞다퉈 새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한 달여 동안에만 예닐곱 가지의 새 단말기가 나왔다. 이들 스마트폰은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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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애플 서비스 좀 나아지려나
문병주경제부문 기자 오는 28일은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해 이날을 기점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어닥치고 삼성 갤럭시S 등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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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기능만은 나 못 따라올 걸
스웨덴에 본사를 둔 소니에릭슨은 2000년대 중반 이후 휴대전화기 업체 글로벌 ‘빅5’에 늘 이름을 올렸다. 그러다 올 3분기 미국 애플과 캐나다 리서치 인 모션(RIM·림)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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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국민은행장 “성과주의 문화 확립해야” 外
기업 GM ‘폰티액’ 브랜드 84년 만에 퇴장 미국 자동차업체 GM의 유명 브랜드 폰티액이 84년의 역사를 접고 공식 퇴장했다. AP통신은 GM이 5월 폰티액 브랜드의 자동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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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애플, 3분기 휴대전화 판매 4위로 올라 外
기업 애플, 3분기 휴대전화 판매 4위로 올라 미국의 정보기술(IT)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3분기 휴대전화 단말기 세계 시장 에서 미국 애플이 1410만 대를 팔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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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적자 쇼크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2분기 ‘어닝 쇼크(Earning Shock)’의 연장선상에 있다. 2분기 실적은 기대를 훨씬 밑돌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추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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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마트폰 제조업체들 ‘착한 가격’ 승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는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착한 가격’의 모델을 속속 내놓고 있다. 소니에릭슨코리아는 출고가 50만원대의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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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WSJ “SNS 앱, 개인 정보 유출 심각” 外
기업 WSJ “SNS 앱, 개인 정보 유출 심각” 스마트폰 사용자가 마이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앱)에서 광고를 클릭할 경우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광고업체 등 제3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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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 컨슈머 리포트] 개성 있는 스마트폰들
HTC의 HD2, 모토로라의 모토쿼티,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왼쪽부터) 본지의 이번 비교체험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톡톡 튀는 색깔을 갖춘 스마트폰도 많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