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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자재 생산 한 우물 26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림임업, 친환경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웰빙 니즈 충족 사원 모두가 전문가가 되자.

영림임업(www.ylf.co.kr) 황복현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기계를 반복해 사용하다 보면 결국 세계 최고의 숙련 전문가가 되고 자연히 한 단계 더 좋은 상품이 탄생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황 대표는 또 주인의식을 갖고 근무하자고 직원들을 채근한다. 모두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면 감독비용이 절감돼 경제적이고 서로 신뢰해 큰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해서이다. 첨단 시대에 비첨단의 경영철학 같아 보인다. 하지만 이 회사의 사업 내용을 보면 왜 그런가 쉽게 이해가 간다. 영림임업은 인테리어 자재 전문 생산업체다. 홈인테리어와 상업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도어 및 문틀, 몰딩, 아트월, 인테리어 전용 필름, 욕실 천정재, 발포 문틀 등을 생산한다. 계열 영림화학에서 샤시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1984년 설립됐다. 그 후 26년간 줄곧 한우물만 파왔다. 품질도 품질이지만 디자인이 인테리어의 생명, 영림디자인연구소를 두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체계적이고 다원화된 글로벌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세계 디자인 정보를 입수·분석,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생활공간을 창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 대표는 “현장 중시 경영을 통해 고객의 요구나 불만을 생산라인에 즉시 반영한다.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선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익의 상당 부분을 첨단설비와 우수인력 확보에 재투자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품질보증 체계에 입각해 제품을생산함으로서 ISO9001S·KS 등 각종 국내외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웰빙 욕구에 맞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건축 내장재 원스톱 구매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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