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이란 핵동결 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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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란이 모든 우라늄 농축 활동을 전면 동결했음을 인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따라서 이란 핵 문제는 일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를 피하게 됐다. 그러나 미국 대표는 "이란 핵 문제에 대해 미국이 독자적으로 안보리에 회부할 권한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AF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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