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ぎふけん)의 民性을 나타내는 '輪中根性(わちゅうこんじょう)'라는 말이 있다. 輪中(わちゅう)란 강의 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을을 제방으로 둘러싼 것을 말한다. 바꿔 말하면, 輪中(わちゅう)에 사는 사람끼리는 서로간의 결속이 강하나 다른 輪中에 대해서는 그만큼 배타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張 :東京(とうきょう)も表(おもて)はソウルとそんなに(か)わらないですね.
三浦:ソウルも高(こうそう)ビルがいっぱいできてますよね.
張 :その分(ぶん)人(ひと)も多(おお)すぎますね.
三浦:東京も同(おな)じく杯(まんぱい)ですからね.
張 :それで韓(かんこく)は行政首都(ぎょうせいしゅと)として首都機能(しゅときのう)の一部(いちぶ)を大田に移(いてん)しました.
三浦:そうなんですか.日本(にほん)はいまだに移するかしないかも決(き)めてないですね.
장 :도쿄도 겉으로는 서울과 그다지 틀리지 않군요.
미우라:서울도 고층빌딩이 가득 생겨났지요?
장 :그런 만큼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미우라:도쿄도 똑같이 가득 찼거든요.
장 :그래서 한국은 행정수도로서 수도기능의 일부를 대전으로 이전했습니다.
미우라:그렇습니까□ 일본은 아직도 이전할 것인지 말 것인지도 결정하지 않았는데요.
▨ 단어 ▨
ビル:빌딩
杯(まんぱい):가득 찬 상태
▨ 알아둡시다 ▨
~か~か:~ㄴ지~ㄴ지. 선택의 어감을 품은 병렬의 뜻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