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대한화재에 381억 공적자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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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예금보험공사는 7일 대한시멘트의 대한화재 인수계약을 수정, 체결하고 대한화재에 3백81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예보는 대한시멘트가 대한화재를 인수한 뒤 최대주주로 남아있는 기간을 당초 1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내용으로 계약을 수정한 뒤 지난 5일 보류한 공적자금 투입 안건을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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