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부터 한파 풀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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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주말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7일보다 다소 올라 철원 영하 7도, 충주 영하 5도, 수원.청주.춘천 영하 4도, 서울.대전 영하 3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8일 오후부터는 추위가 더 풀려 휴일인 9일은 영하 1,2도의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2.8도.춘양 영하 12.6도.홍천 영하 12.3도.철원 영하 11.8도.영월 영하 11.7도.문산 영하 11.4도.서울 영하 5도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정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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