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노동자 플러스 알파."-한완상 교육부총리, 교사는 노동자 측면에 더해 사명감.헌신.보람 등 '알파(α)'를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직업이라며.
▷"빈배가 이리저리 떠다니고 있다."-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아호가 허주(虛舟=빈배)인 김윤환 민국당 대표가 여권 실세들을 만나 반(反)이회창 정계개편을 꾀하고 다닌다며.
▷"모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기로 했다."-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의 전 파키스탄 주재 대사인 자이프, 탈레반은 최후의 거점인 칸다하르를 죽음으로 지킬 것이라며.
▷"축구의 승패는 추첨이 아닌 준비를 통해 이뤄진다."-스웨덴 출신 영국 대표팀 감독인 스벤고란 에릭슨,조 추첨 결과 결코 운이 좋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시무시한 F조 덕분에 최소한 어느 정도는 행복하다."-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타라파토니 감독, 조추첨 결과 자국팀이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정상적인 조에 들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