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업 창업 강좌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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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운영하는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인 중앙일보부동산아카데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감정원연수원(역삼역 부근)에서 부동산중개업 창업과정을 연다.

(http://www.joinsland.com) 참조

법규 중심의 강의에서 탈피해 부동산중개업소 입지 선정.사무실개소 준비.계약 실무 등은 물론 홍보전략.서비스기법.부동산 세무 등 부동산 중개업 창업에 관한 전 과정을 교육한다.

특히 창업사례 발표와 함께 3일간의 부동산중개사무소 현장 실습교육도 한다.

과정은 평일반과 주말반 등 두 개반이다. 평일반은 이달 11일~내년 2월 8일(매주 화.목 오후 7시~10시) 총 42시간(현장실습시간 제외)이다. 주말반은 이달 15일~내년 2월 8일(매주 토요일 오후 2시~8시)이며 강의시간은 평일반과 같다.

수강료는 55만원(실습비 포함)이다. 수강료를 입금(계좌 서울은행 11901-3663457 예금주 중앙일보조인스랜드)하는 순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02-751-9033.

손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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